[MBN스타 김성현 기자] ‘마리텔’ 김흥국이 자신만의 커피 스타일을 추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김흥국은 핸드드립 커피를 맛봤다.
이날 김흥국은 전문가가 내려준 고급스러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핸드드립 커피를 마셨다.
김구라가 “어떠냐”고 묻자 김흥국은 “쓰다”며 설탕 두 숟갈을 추가했다.
↑ 사진=마리텔 캡처 |
이후 김흥국은 “안되겠다. 내 스타일로 가야겠다”며 믹스커피 한 봉지를 드립커피에 넣고 휘휘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