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 태명을 ‘만두’로 지은 이유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축구 선수 박지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박지성은 아이의 태명과 관련해 “아내가 학창 시절에 볼이 통통했다고 해서 태명을 ‘만두’라고 짓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가 뱃속에서 발차기를 한다. 축구 선
또 “만두야, 안녕, 엄마 아빠가 많이 기다리고 있다. 설레는 만큼 건강하게 만나자”라고 애정 담긴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