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뉴썬 “6kg 감량 비결? 13시간 안무연습”

[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소나무의 뉴썬이 6kg 체중 감량한 비법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는 소나무의 새 앨범 ‘쿠션’(CUSHION)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뉴썬은 “티브이에서 보니까 더 부하게 나오더라.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다이어트를 결심한 계기를 설명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이어 “우선 먹는 걸 많이 줄였다. 야식과 패스트푸드를 좋아했는데 그런 음식을 다 끊었다. 그리고 격한 안무를 13시간 동안 연습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빠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쿠션’은 사랑하는 사람을 쿠션에 빗댄 익살스러우면서 풋풋한 감정을 표현한 곡으로 소나무만의 신선한 분위기를 십분 살린 노래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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