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6인조 신예 걸그룹 워너비(Wanna.B) ‘전체 차렷(ATTENTION)’ 발매 한국 정식 데뷔 쇼케이스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국제예술원 압구정 예홀에서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 포맨이 참석했다.
워너비는 한국에서의 정식 데뷔 전 중국에 선진출이란 특별한 워밍업을 통해 실력과 경험을 쌓으며 신예지만 신인 걸그룹답지 않은 내공을 다진 여성 그룹이다. 먼저 지난해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중국 주요 지역을 돌며 단독 투어 공연을 진행한 워너비는 단기간 현지 여러 매체로부터 “파워풀하고 섹시한 걸그룹”이란 평가 속에 대륙에서의 그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첫 데뷔 싱글 ‘전체 차렷’은 이러한 워너비의 멋진 여성상을 대변하는 강력하고 세련된 섹시함이 집약된 곡이다. EXID, 엠블랙, 걸스데이 등의 곡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북극곰과 신예 작곡가 위한샘의 작품으로 장르를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색깔의 곡으로 실제로는 레게톤, 일렉, 힙합 장르가 혼합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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