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상류사회’ 박형식이 정경순에게 질문을 던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창수(박형식 분)은 좋아하는 여자 이지이(임지연 분)과 만난 후 집으로 돌아왔다.
이날 창수의 어머니(정경순 분)은 방으로 올라가려는 아들을 붙잡고 “할말이 있다. 전에 만났던 그 여자를 다시 만나라. 너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사진=상류사회 캡처 |
이에 유창수는 모든 것을 놓은 표정으로 “꼭 급을 맞춰서 결혼을 해야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러자 창수의 어머니는 “당연하다. 우리에게 자식은 셋이다. 그 중 너는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유창수는 “알았다. 난 엄마를 선택했다. 기억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