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안녕하세요’ 김원준이 이영자에게 내동댕이 쳐졌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 김원준은 과거 이영자와 함께 했던 콩트를 재연했다.
이날 김원준은 “이영자가 내겐 은인이다”며 과거 함께 콩트를 언급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그러자 신동엽은 “과거 했던 것처럼 다시 한 번 해보자. 당시에 김원준이 이영자를 번쩍들어 화제가 됐었다”고 말했고 김원준은 과거 영화 ‘보디가드’를 재연했지만 결국 이영자를 들지 못했다.
오히려 이영자는 대신 김원준을 들어 바닥에 내동댕이 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