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과거 다이나믹 듀오 최자 언급한 것 보니…김신영 반응은?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과거 다이나믹 듀오 최자 언급한 것 보니…김신영 반응은?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과거 최자를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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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과거 다이나믹 듀오 최자 언급한 것 보니…김신영 반응은?

걸그룹 에이핑크 손나은이 배우 최지우의 대학 동기로 등장한다.

지난 20일 오전 CJ E&M 관계자는 MBN스타에 “손나은은 8월 말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두번째 스무살’은 앞서 최지우와 이상윤이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손나은은 극중 최지우(하노라 분)와 15학번 동기로 만나게 된 인문학부 새내기 오혜미를 연기한다. 최지우 아들의 여자친구이자 최지우와는 18살 나이 차이의 대학동기인 역할. 손나은 특유의 맑고 발랄한 이미지가 잘 투영될 예정이다.

↑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이와 함께 손나은이 다이나믹 듀오 최자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손나은은 과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손나은은 “요즘 눈에 띄는 남자 가수가 있느냐”는 질문에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좋다”라고 답했다

앞서 최자를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DJ 김신영은 “손나은과 사랑의 라이벌이 됐다.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