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이 '정글의 법칙'에 대한 애정을 밝혀 화제다.
찬열은 21일 ‘정글의 법칙 시즌20 – 히든킹덤&라스트헌터’ 제작발표회에서 참석해 정글에 다녀온 소감을 밝혔다.
그는 "정글에 또 한 번 가게 돼서 기뻤다. 한국에 와서 정글 꿈을 꿀 정도로 기억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정글에 또 가고 싶다. 아니 또 갈 것이다. 팬들은 정글 간다고 하면 안 좋아한다. 하지만 너무 재밌어서 또 가야겠다"며 정글의 법칙 재출연 의지를 보였다.
한편 '정글의
역대 최다 멤버 14인이 릴레이로 전반전 '히든킹덤'과 후반전 '라스트헌터'로 나뉘어져 전혀 다른 생존 방식을 보여줄 예정이다.
찬열은 후반전 '라스트헌터'에 출연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찬열 귀엽다. 정글 진짜 좋아하네” “찬열 도련님 같이 생겼는데 정글 좋아한다니까 뭔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