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암살’이 50%가 넘는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암살’은 53.8%의 예매율, 13만08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1만4375명을 기록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지 않고 있는 애니매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15.6%의 예매율을 기록한 가운데, ‘암살’이 ‘인사이드 아웃’의 독주를 막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인사이드 아웃’은 12만429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230만7493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연평해전’은 6만4682명, 누적관객 수 571만5204명을 기록해 2위에 자리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