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8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암살’ 실시간 예매율은 54%로 1위를 차지했다. 예매관객 수는 13만2511명으로 집계됐다.
개봉을 하루 앞두고 50%에 가까운 예매율을 기록한 ‘암살’은 개봉 당일 54%까지 예매율이 치솟았다.
한편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타짜’ ‘전우치’ ‘도둑들’ 최동훈 감독과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이 출연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