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오징어볶음, 양배추 맛까지 살아있는 생생한 식감…‘감탄이 절로’

백종원 오징어볶음, 양배추 맛까지 살아있는 생생한 식감…‘감탄이 절로’

백종원 오징어볶음, 백주부가 밝히는 오징어의 모든 것 ‘대박’

백종원 오징어볶음, 양배추 맛까지 살아있는 생생한 식감…‘감탄이 절로’

백종원 오징어볶음엔 어떤 특별한 비법이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은 오징어를 주제로, 부위별 쓰임새와 손질법 등 친숙한 재료임에도 잘 몰랐던 오징어의 모든 것을 전수했다.

↑ 백종원 오징어볶음 사진=집밥백선생

이날 요리의 재미에 빠져가고 있는 윤상과 김구라, 박정철, 손호준 네 제자를 오징어의 재발견으로 이끈 백종원의 단계별 교습법이 눈길을 끌었다. 색깔만으로 싱싱한 오징어를 구분하는 법부터 목적에 맞는 손질법과 다양한 레시피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단계별 눈높이 교육으로 요리 초보 네 사람을 오징어 마스터로 변모시키는 것.

백종원은 파기름을 넣은 오징어볶음을 완성했고, 출연자들은 백종원표 오징어볶음을 먹으며 “양배추랑 먹으니까 맛있네”라며 채소와 오징어의 조화에 감탄했다.

이어 그는 “생활의 지혜를 알려 주겠다. 이 정도 양이면 3명 정도 먹는다. 난감할 경우 덮밥으로 먹으면 된다”며 오징어덮밥까지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