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이상형 “부모님보단 어리고 웃는 게 예쁜 사람 좋다”…딱 신민아네
신민아 김우빈 이상형
김우빈 이상형 “부모님보단 어리고 웃는 게 예쁜 사람 좋다”…딱 신민아네
신민아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김우빈의 이상형이 화제다.
지난 1월 방송된 KBS2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기술자들’의 주인공인 배우 김우빈과의 게릴라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김우빈은 이상형을 묻자 “사람마다 다른 매력이 있지만 굳이 하나를 꼽자면 웃는 게 예쁜 분이 좋다”고 말해 여심을 흔들어 놨다.
↑ 신민아 김우빈 이상형 사진=연예가중계 |
뿐만 아니라 그는 “웃는 게 예쁘면 50세도 상관 없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나이는 상관이 없지만 부모님보다는 어렸으면 좋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김우빈과 신민아가 화보 촬영 인연으로 만나 2개월 전부터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우빈과 신민아의 소속사는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 광고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분을 이어오다,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았다”고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