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의 임신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로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그녀는 주변에 임신 소식을 알리지 않은 채, 영화 '암살' 홍보 일정에 참석해왔으며 일정이 끝나는대로 휴식에 돌입할 예정이다.
전지현의 한 측근은 "올해 꼭 아이를 갖고 싶어했는데 바람대로 이루어져 두 사람 모두 기뻐한다"고 전했다.
전지현 소속사 측은 "임신 초기 단계라 모든 것이 조심스럽다"면서 "당분간 태교를 하며 컨디션 조절
한편 전지현이 출연한 영화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지현 닮은 딸이면 너무 예쁠 것 같아" "전지현씨 임신 축하하고 태교 잘하세요!" "전지현 임신했었구나.. 영화 홍보 다했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