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재발굴단’에서 국악천재 표지훈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국악천재에서 평범한 학생으로 돌아온 표지훈의 일상이 공개, 보는 재미를 높였다.
이날 표지훈은 엄마와 함께 대회에 나갔다. 특히 과거 아들의 대회에 앞서 예민함을 드러냈던 엄마가 지금은 180도 달라져 놀라움을 안겼다. 국악을 강요하기보다는 시종일관 아들의 분위기를 맞춰주며 어린이 국악 큰 잔치를 앞둔 아들을 응원했다.
↑ 사진=영재발굴단 캡처 |
표지훈의 신명나는 공연이 시작됐고 엄마 역시 분위기를 즐겼다. 박자에 맞춰 리듬을 타는 표지훈의 모습이 감탄을 안겼고, 수월하게 자반돌리기를 하는 모습에 엄마는 “잘한다”를 연발하게 응원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