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지민이 황당한 유학경험을 털어놨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라디오스타’)는 홍석천, 이국주, 에이오에이(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한 ‘만찢남녀’(만화를 찢고 나온 남녀의 준말)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민은 중국에 일주일 놀러 가는 줄 알고 갔었는데 알고 보니 유학이었다는 김국진의 질문에 “중학교 여름방학 때 부모님이 일주일 동안 중국에 놀러 가라고 하셨다. 그런데 점점 물건이 소포로 오더라. 그래서 2년 동안 중국에서 살았다”고 답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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