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영근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개별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전 “걸스데이가 금주 공중파 음악방송을 끝으로 신곡 ‘링마벨’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tvN ‘응답하라 1988’ 촬영에 곧 돌입할 예정이다. 유라와 민아, 소진도 곧 드라마와 영화, 음악 등 개별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 드림티엔터테인먼트 |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다소 짧은 활동에 아쉬움이 크지만 개별 활동이 있는 만큼 지속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24일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무대에서 ‘링마벨’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박영근 기자 ygpark@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