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달콤 맛있는 초계탕 만드는법이 화제다.
초계탕을 만들기 위해서는 닭, 버섯, 달걀, 오이, 소금, 통깨 등이 필요하다.
우선 닭고기는 깨끗이 씻어 삶고 살만 발라 포를 떠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린 다음 녹말을 묻혀 찜통에 15분 정도 찐다.
배는 껍질을 벗겨 적당한 길이로 얇게 썰고 오이도 채를 썬다.
표고버섯도 같은 크기로 채 썰어 살짝 볶아준다.
달걀은 흰자와 노른자로 나누어 황백지단을 부친다.
그릇에 삶은 닭고기와 오이, 배, 표고버섯 지단 등을 담고 차갑게 식힌 닭육수를 부으면 완성된다.
한편 8일 방송된 '수요미식회'에서는 초복을 맞아 더위를
이날 스태미너 음식 중 하나로 초계탕 맛집이 방송되기도 했다.
이 곳은 60년 넘게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톡 쏘는 맛의 초계탕과 매콤한 닭무침이 인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를 접한 네티즌은 “초계탕 만드는 법, 직접 해봐야겠다”, “초계탕 만드는 법, 진짜 맛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