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지인들에 청첩장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청첩장을 보낸 것이 밝혀졌다.
24일 한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일가친지와 지인들에게 결혼식에 와서 축하해달라며 청첩장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청첩장에는 “오랫동안 기다린 사랑, 눈에 밟혀서 이야기가 통해서 시작된 사랑, 잊혀 지지 않는 하나의 꽃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애정이 듬뿍 담긴 글귀가 적혀 있다.
한편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식 이후 남해 리조트로 신혼 예정을 떠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