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이찬오 결혼,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반지 그림 프로포즈 `달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28)과 셰프 이찬오(31)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24일 김새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지금 한국이 아니야 고맙고 미안해 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랑해 나랑 결혼하자 새롬아’라는 글과 함께 반지그림이 그려져 있다.
특히 다른 사진에는 ‘YES’라는 글이 적혀 있어 둘의 결혼을 암시해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김이날 김새롬의 소속사 측은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가 8월말 결혼하는 것이 맞다”며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 걸로 대신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찬오 셰프와는 4월께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며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 결혼 후에도 연예계 활동은 계속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새롬과 이찬오의 결혼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새롬 이찬오 축하합니다” “김새롬 이찬오 오 대박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