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은 신지와 절친한 사이인 이정이 직접 작곡·작사했다. 첫사랑 감정을 느끼는 수줍은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경쾌하고 쉬운 멜로디가 어우러진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의 노래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신지 소속사 관계자는 "솔로가수로서 이미 인정받은 신지의 탄탄한 가창력과 통통 튀는 매력이 여름과 잘 어울리는 곡"이라며 "신지는 지난 2년간 코요태 활동 가운데 틈틈이 트로트를 준비해 왔다. 그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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