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호와 남지현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SBS '심야식당' 측은 이 날 방송 예정인 7화 '삼계탕' 편의 특별손님인 오지호와 남지현의 웨딩사진을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지호는 블랙의 턱시도를, 남지현은 연분홍의 귀여운 웨딩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오지호가 남지현의 왼손에 반지를 끼워주는 것으로 보이는 분위기로 두 배우의 놀라운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심야식당'의 예고편에서 성균(오지호 분)과의 결혼 승낙을 위해 어머니와 다투는 혜리(남지현 분)의 모습과 함께 힘들어 하는 혜리를 떠나보낼까 고민하는 성균의 가슴 아픈 모습이 공개되면서 과연 스물한 살 나이 차
제작진 측은 "오지호와 남지현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된 뒤 두 배우가 어떤 스토리로 '심야식당'을 찾았는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대단했다"며 "중복을 맞아 이번 주제가 될 '삼계탕'에 두 배우가 어떤 추억과 스토리로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전하게 될지 꼭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