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표, 숨겨놓은 요리실력 공개…진정한 대세남 "요리 재미있다"
↑ 이왕표/사진=MBC |
'사람이 좋다' 이왕표가 숨겨둔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2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전 프로레슬링선수 이왕표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담도암 투병기, 트로트 가수 후니용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왕표는 70~80년대 우리나라 프로레슬링 간판스타로 지난 5월 25일 은퇴식을 끝으로 레슬러 인생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또한 2년 전 갑자기 찾아온 담도암으로 인해 그는 몸무게는 40
이왕표는 레슬링 밖 후배들에게 밥을 해줬고 후배들은 요리 실력을 칭찬했습니다.
이왕표는 "요리가 재밌다. 남자들이 요리하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라"라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왕표는 요리하는 것이 힘들지 않는지 묻자 "스타일 구기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고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