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이 윤균상의 행동에 불만을 제기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너사시’)에서는 차서후(윤균상 분)가 오하나(하지원 분)의 사무실에 찾아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오하나 사무실 문 앞에 깜짝 등장한 차서후는 “오후 일정은 동행해도 되지?”라며 웃었다.
↑ 사진=너를 사랑한 시간 캡처 |
이후 이들은 함께 피아노를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서후는 피아노를 치는 오하나의 사진을 촬영한 후 함께 커플 사진도 찍었다.
그는 SNS에 커플사진을 올리려 했다. 오하나는 차서후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왜 당신 맘대로냐. 회사에 오는 것도 사진 공개하는 것도 내 의사를 물어보는 게 먼저다”라며 언성을 높였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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