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미료, 3년만에 솔로 앨범 발매…브랜뉴뮤직 라이머 지원사격

[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미료가 3년여 만에 두 번째 솔로앨범 ‘퀸’(QUEEN)'을 발표한다.

27일 소속사 내가네트워크는 공식 SNS를 통해 미료의 솔로앨범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료는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전혀 상반된 느낌으로, 매혹적이고 강렬하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섹시함을 어필했다.

소속사는 “이번 미료의 솔로앨범은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프로듀싱을 맡았다.힙합 1세대부터 활동해온 미료와 최근까지 많은 곡을 히트시켜 가요계의 히트메이커로 급부상한 라이머의 만남은 미료의 솔로앨범의 음악적 완성도의 큰 기대를 갖게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브아걸 멤버 가인, 주목받는 히트작곡가 리시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미료의 신곡 ‘퀸’은 오는 30일 공개되며 이에 앞서 미료는 29일 오후 11시에는 아프리카TV BJ최군과 함께 아프리카TV 생방송을 통해 솔로앨범 관련된 이야기와 신곡 라이브의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