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실시간 예매율 29.7%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10시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미션 임파서블’의 실시간 예매율은 29.7%를 나타냈다. 이는 현재 33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 독주 체제를 갖춘 ‘암살’(34.6%)에 이은 2위의 기록.
이에 대해 ‘미션 임파서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관계자는 MBN스타에 “인지도가 높은 작품일 뿐 아니라, 톰 크루즈 내한 행사도 하고 레드카펫은 15개 상영관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라며 “톰 크루즈는 관객과의 대화도 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고 있어 좋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 |
↑ 사진=포스터 |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는 한국에서 높은 사랑을 받았다. 전작 ‘미션임파서블: 고스트포로토콜’(2011)이 757만5899의 높은 기록을 세운 가운데, 또 한 번 ‘톰 아저씨 효과’로 인기를 이을지 눈길을 끄는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암살’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독주 하고 있으며 다음주에는 ‘베테랑’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치열한 3파전을 예고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