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유치원’ 새 단장 끝…초점은 ‘교감+공감’

[MBN스타 유지훈 기자] ‘TV 유치원’이 어린이들과 교감에 나선다.

KBS2 어린이프로그램 ‘TV 유치원’이 새 단장을 끝내고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TV 유치원’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의 방식으로 토론하며 문제를 풀어나간다. ‘교감’과 ‘공감’에 초점을 맞춘 교육이다.

↑ 사진=KBS

‘뭘까 뭘까?’ 코너에서 아이들은 직접 문제를 풀어나가며 상상하지 못한 아이의 인지적인 측면을 볼 수 있다.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을 적극 출연시켜 시청자들에게 다양성에 대한 가치를 심어주는 것도 시도한다.

한편, ‘TV 유치원’은 매주 월~목요일 오후 4시40분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