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성현 기자] 동창 모임 어플리케이션에 빠져 장사는 뒷전인 사장님의 소식이 소개됐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동창 모임에 어플리케이션에 빠져 가게를 돌보지 않는 사장님 때문에 고민인 직원이 출연했다.
이날 직원은 “사장님이 매일 출근해서 퇴근할 때 까지 어플리케이션에만 몰두 하신다. 출근하면 ‘친구들 안녕’이라는 느끼한 인사말로 하루에도 몇 개씩 동영상을 찍어 올린다”며 고민을 호소했다.
↑ 사진==안녕하세요 캡처 |
이어 “우리 가게는 적어도 5명이 모두 일을 해야 돌아가는 상황인데, 사장님이 일을 하지 않아 무척 힘이 든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성현 기자 coz306@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