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MBC 명절 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28일 오후 마마무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는 8월10일부터 진행되는 MBC 대표 명절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 녹화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마마무가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양궁 단체전에 참여한다. 최근 마마무는 개성 있는 캐릭터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여세를 몰아 그들은 운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체육돌’이라는 타이틀까지 얻을 수 있을지 눈길을 모아지고 있다.
↑ 사진=MBN스타 DB |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는 MBC가 매년 추석과 설날을 맞아 특집을 진행하는 프로그램. 지난 설 특집에는 200여명의 아이돌 스타들이 참가해 육상과 양궁, 풋살, 농구까지 네 종목 경기를 치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