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채정안, 과감한 19금 발언 화제…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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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썸녀 채정안, 화끈 발언 눈길
썸남썸녀 채정안, 과감한 19금 발언 화제…뭐라고 했길래?
배우 채정안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29일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가 종영된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에 출연한 채정안은 다소곳한 외모에 거침없는 입담으로 과거의 상처까지 들어낸 바 있다.
↑ 썸남썸녀 채정안 |
지난 6월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과거 연인이 떠오르는 음식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채정안은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 몸에 초콜릿을 부어서”라고 말해 다른 출연자들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청일점이었던 강균성은 “이건 아니다. 왜 또 19금을 만드냐”며 펄쩍 뛰었지만, 서인영은 “이 이벤트 마음에 든다”고 말해 채정안의 19금 멘트에 거들었다. 서인영의 응원을 받은 채정안은 “맛있게 드셔요”라고 외치며 강균성을 당황하게 유도했다.
이어 채정안은 서인영과 골반댄스 대화가 끝나자 갑자기 강균성에게 “균성씨는 골반 잘 돌리냐”고 물었다. 뜬금없는 질문에 모두 “질문이 그게 뭐냐”고 웃음을 터트렸다.
서인영은 “이래서 남자들이 여자들 수다 더는데 잘 안 가는 것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채정안은 “내가 보면 강균성은 골반을 잘 돌린다”고 분석했고 김정난은 “지금 정안이가 시어머니고 강균성이 며느리같다”고 말했다.
채정안은 강균성이 인기가 많아졌다며 “강균성을 범하고 싶기보다 지켜주고 싶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7월 28일 마지막 방송 이후 채정안은 “너무 오랜만의 예능프로그램이라 걱정반 우려반의 마음을 안고 시작했다. 하지만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덕분에 나 자신을 좀
이어 “다시 한 번 시청자분들과 ‘썸남썸녀’ 제작진, 출연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 배우로 작품에서 좋은 연기,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의 사랑에 보답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