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가면, 주지훈 수애 달달한 하룻밤…뜨거운 키스 '애절'
↑ 수목드라마 가면/사진=SBS |
'가면' 주지훈과 수애가 이별을 앞두고 진한 키스를 나눴습니다.
7월 2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 최민우(주지훈 분)와 변지숙(수애 분)은 이별을 앞두고 함께 밤을 보냈습니다.
민석훈(연정훈 분)은 변지숙을 죽이고 최민우에게 살인누명 씌우려 했고, 그런 민석훈을 막기 위해 최미연(유인영 분)은 몰래 변지숙을 살려 해외로 도피시키려 했습니다.
변지숙은 최미연에게 해외도피를 약속했지만 이어 최민우가 자신을 살해한 누명을 쓴 사실을 알고 도망쳐 최민우와 만났습니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생존에 안도했고, 변지숙은 최민우에게 자수해
이어 최민우와 변지숙은 이별을 앞둔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최민우는 변지숙의 얼굴을 만지며 "기억하겠다. 변지숙씨 얼굴.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변지숙은 "그럼요. 우린 그럴 자격 있잖아요"라고 답했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뜨거운 키스로 사랑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