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송지수 부부가 딸 조아 양의 돌잔치 사진을 공개했다.
장범준 아내 송지수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조아 양의 돌잔치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범준은 딸을 품에 안은 채 흐뭇하게 웃고 있
특히 장범준의 딸 조아 양은 아빠의 끼를 물려받은 듯 마이크를 쥐고 노래를 부르는 듯한 포즈를 취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범준·송지수 부부는 2년 열애 끝에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장범준은 현재 새 앨범 작업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