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과거 이중국적 발언 화제…“영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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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정, 한국인 아니라 영국인?
배수정, 과거 이중국적 발언 화제…“영국인으로서 자랑스럽다”
‘라디오스타’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배수정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 배수정 / 사진=MBC |
배수정은 MBC '2012 런던올림픽 개막식 2부'에서 배수정이 "영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날 런던올림픽 개막식 선수단 입장식에는 총 205개 참가국이 참여했다. '런던 올림픽 개막식'서 개최지 영국은 이날 205번째로 올림픽 금메달을 네 차례 목에 건 영국 사이클리스트 크리스 호이가 기수를 맡아 입장했다. 이어 임원들과 선수들이 그의 뒤를 이었다. 영국이 입장하자 스타디움에는 영국을 반기는 관객들의 함성들이 스타디움을 가득 매웠다.
MC 김성주는 개최지 영국에 대해 "시간이 시작된 나라, 세익스피어, 비틀즈, 해리포터의 나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배수정은 "저도 지금 영국인으로서 너무 자랑스럽다"라며 감격스러워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배수정은 “영국
이어 배수정은 “나의 뿌리가 한국이며 한국인의 피가 흐르고 있다는 걸 누구보다 자랑스러워 한다”고 말하면서 “아마추어의 첫 생방송 실수인만큼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