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뱅 뮤지엄 개관, 밀랍인형으로 유명인사 만나…"박찬호도 즐거워!"
↑ 그레뱅 뮤지엄 / 사진= 그레뱅 뮤지엄 인스타그램 |
그레뱅 뮤지엄이 개관했습니다.
29일 그레뱅 뮤지엄은 각계각층의 중요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권상우, 안재욱, 스포츠 스타 박찬호 등 서울 그레뱅 뮤지엄에서 밀랍인형으로 전시될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했습니다.
셀럽들은 박물관 내 전시된 자신의 밀랍인형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본식에는 셀럽 외 박원순 서울시장,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제롬 파스키 주한프랑스 대사, 도미니크 마르셀 CDA 대표, 베아트리스 그레뱅 인터내셔널 대표, 김용관 그레뱅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한편, 그레뱅 뮤지엄은 133년
파리, 프라하, 몬트리올 등 전 세계적으로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갖춘 도시만을 선별해 박물관을 개관해 온 그레뱅 뮤지엄은 아시아 최초이자 전 세계 4번째 도시로 서울을 선택했습니다.
을지로에 위치한 그레뱅 뮤지엄은 지상 약 4400㎡ 규모를 자랑하며 아시아 최고 수준의 문화 공간을 표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