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생방송 위너-아이콘 첫 주자, 소녀팬들 `심장어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그간 화제를 모은 V앱 첫 생방송 실루엣의 주인공으로 위너와 아이콘이 첫 주자로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오후 7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위너와 아이콘이 함께하는 네이버 V앱 생방송 예고 포스터를 게재했다. 위너와 아이콘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WINNER & IKON' 'WIN-WIN GAME with V'라는 방송 제목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위너와 아이콘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동영상에서는 위너와 아이콘 멤버들의 장난끼 넘치는 모습과 리더 강승윤, 비아이의 영상 메시지도 담겨있다. 영상에서 위너 강승윤과 아이콘 비아이는 "저희가 V 라이브의 첫 주자라고 합니다", "WINNER와 아이콘이 힘을 합쳐 특별한 생방송을 준비했습니다"고 말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8월 1일 밤 10시 V앱을 통해 처음 생방송으로 전파를 탈 예정.
위너 아이콘 소식에 누리꾼은 “위너 아이콘, 사랑해 얼른 데뷔 컴백 해주세요” “위너 아이콘, 심장아 나대지마” “위너 아이콘, 둘다 흥하자” “위너 아이콘, 위너 완전체 보고싶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