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과거 스스로에게 “나쁜남자”라고 말해…전 여자친구에 “임신기계·임신쟁이”
김현중, 김현중, 김현중
김현중, 알고보니 원래부터 나쁜 남자?
김현중, 과거 스스로에게 “나쁜남자”라고 말해…전 여자친구에 “임신기계·임신쟁이”
↑ 김현중 |
김현중의 전 여차친구 최 씨가 문자내용을 공개해 화제가 된 가운데, 김현중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현중은 과거 KBS2 ‘상상플러스’에 출연했다. 당시 그는 “사랑하는 이에게 오히려 더 못되게 군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사랑한다는 말은 왠지 낯 간지럽고, 못 하겠다. 나쁜 남자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현중은 영화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언급하며 “장난스러운 연애를 좋아한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김현중 |
한편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현중 측 변호인인 이재만 변호사의 말을 반박했다. 또한 전 임신을 비롯 유산, 폭행까지 모두 사실이라 주장했다.
그가 공개한 문자 내용에서 김현중은 최 씨를 향해 “임신기계”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