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윤소정, 정승호, 이경진, 조미령이 ‘내 사랑 웬수’로 뭉친다.
KBS2 새 일일드라마 ‘내 사랑, 웬수’ 제작진은 30일 윤소정과 정승호, 이경진, 조미령이 합류한 조연군단 라인업을 완성을 알렸다.
‘내 사랑, 웬수’는 부모자식, 부부, 연인 등 각약각색 ‘웬수’를 통해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늘부터 사랑해’ 후속으로 방송된다.
↑ 사진=KBS |
정승호와 이경진은 기찬(곽시양 분)과 희정(엄현경 분)의 친부모인 대호와 순임 역에 각각 캐스팅 됐다. 이들은 실타래처럼 얽히고설킨 부모세대의 악연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또 조미령은 만수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지배인 배동숙으로 출연한다. 배동숙은 사사건건 만수와 부딪치며 벌이는 코믹연기를 선보인다.
한편, ‘내 사랑, 웬수’는 8월31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