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돈 스파이크와 DJ 한민의 2인조 DJ유닛 액소더스(AXODUS)가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데뷔 프로젝트의 작업과정을 최초로 공개한다.
액소더스는 31일 오전 10시, 자신들의 데뷔 프로젝트이자 DJ유닛으로서의 첫 공연 실황과 함께 그들의 열정적인 EDM 아티스트로서의 준비과정이 담긴 모습들을 3부작 메이킹 영상으로 제작하여 선보인다.
돈스파이크의 소속사 뉴타입이엔티에 따르면 에피소드 1 ‘퍼스트 콘택트’(FIRST CONTACT), 에피소드 2 ‘레디 투 무브’(READY TO MOVE)에서는 첫 공연을 앞둔 액소더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과 셋리스트, 영상, 조명 등 연출 회의장면 및 오프닝 음악의 작업과정, 디제잉 리허설, ‘안산M벨리록페스티벌’ 무대 직전의 백 스테이지 영상 등이 담겨있다.
↑ 사진제공=뉴타입이엔티 |
소속사는 “이번 액소더스의 데뷔 음원 런칭까지 총 3회차(오늘 31일, 다음 달 7일, 13일)에 걸쳐 네이버 뮤직 스페셜을 통해 순차적으로 나뉘어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선보일 영상들에는 다양한 작업기는 물론 피처링 아티스트 키의 스페셜 인터뷰도 준비되어 있다.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돈스파이크와 DJ한민의 2인조 DJ유닛 액소더스는 뮤직비디오 막바지 촬영에 돌입했으며,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8월13일(목요일) 첫 음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