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문영남 작가의 ‘눈물로 피는 꽃’이 KBS 편성이 확정됐다고 보도된 가운데, KBS 측이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KBS의 관계자는 31일 오후 MBN스타에 “드라마 ‘눈물로 피는 꽃’ 편성 확정이 아니다. 오보다. 여전히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눈물로 피는 꽃’이 KBS 편성이 확정됐다고 보도했다.
↑ 사진=KBS |
‘눈물로 피는 꽃’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수상한 삼형제’ 등을 선보인 문영남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당초 새 수목드라마 ‘용팔이’의 후속으로 오는 10월 정도에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불발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