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결혼 "나 오늘 장가 가는데 폭염이다" 소감보니? '폭소'
↑ 진태현 박시은 결혼/사진=진태현 SNS |
박시은과 결혼하는 배우 진태현이 소감을 전했습니다.
31일 결혼식을 앞둔 진태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 난 오늘 장가 가는데 폭염이다. 최고기온이 33도 대다나다"라는 결혼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박시은과 함께 찍은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진태현은 "시간 참 빠르네요. 7월 31일이 언제 오나 올해
한편 두 사람은 31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두 사람은 2010년 SBS 일일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5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