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섹시미녀 송가연, 2주간 6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공개 “론다 로우지 되고 싶어”
ufc 송가연 롤모델, 론다 로우지 누구길래?
ufc ufc ufc 론다 로우지 론다 로우지
ufc 섹시미녀 송가연, 2주간 6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 공개 “론다 로우지 되고 싶어”
ufc 섹시미녀 송가연이 2주간 6kg 감량한 비법을 공개했다.
↑ ufc, 론다 로우지, 사진=CJ E&M |
송가연은 과거 2주만에 6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 비법으로 존 다이어트와 커피 물 다이어트를 꼽았다.
일명 '존 다이어트'는 지방으로는 땅콩과 아몬드를, 단백질로는 연어와 닭가슴살을, 탄수화물 대신에 과일을 먹는 식단이다.
이는 인바디 검사에서 몸의 제지방량(몸무게에서 체지방량을 뺀 수치)을 토대로 하루 섭취량을 블록으로 계산하여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9:7:3 비율로 섭취하는 다이어트 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송가연은 '커피물 다이어트'를 함께하며 2리터 물병에 커피 에스프레소 원액을 섞어서 마심으로써 몸의 이뇨 작용을 촉진한 것으로 전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단 2주 만에 송가연은 56kg에서 감량을 시작, 현재 체중은 50kg를 기록하고 있다.
송가연 다이어트가 눈길을 끌면서 더불어 롤모델로 밝힌 론다 로우지 화제가 되고 있다.
론다 로우지는 종합 격투기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이다.
미국에서 태어난 론다 로우지는 유도 선수로 활동하며 200 베이징 올림픽 여자 유도 70kg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70kg급 은메달
유도 선수 은퇴 이후 종합 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론다 로우지는 유도 기술을 바탕으로 한 그래플링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론다 로우지는 메치기·조르기·누르기와 관절 꺾기 등 누워서 하는 싸움이 주를 이루는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복싱 능력까지 갖추며 UFC 강자로 떠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