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이 개봉 25일 만에 400만 관객을 기록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사이드 아웃’은 이날 오전 10시33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사이드 아웃’은 관객들에게 슬퍼해도 괜찮다는 위로를 건네며 힐링무비로 떠올으며, 입소문으로 예매율 1위는 물론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겨울왕국’ ‘쿵푸팬더’시리즈에 이어 국내 개봉 애니메이션 중 역대 4위에 오른 흥행 기록이다.
한편 ‘인사이드 아웃’은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서 일하는 기쁨, 슬픔, 버럭, 까칠, 소심 다섯 감정이 낯선 환경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라일리에게 행복을 되찾아주기 위해 벌이는 경이로운 모험을 그린 3D 애니메이션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