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형석 마음 사로잡은 가수 등장…“눈가가 촉촉해졌다”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작곡가 김형석의 마음을 사로잡을 복면가수가 등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될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4명의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선보이는 2라운드 솔로곡 무대가 찾아온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무대가 펼쳐지는 가운데, 작곡가 김형석은 “숨을 쉬지 못하고 질식할 뻔 했을 정도로 멋진 무대”라며 마음을 전해 판정단들의 관심을 모았다.

↑ 사진제공=MBC

평소 무대를 냉철하게 관찰하던 김구라는 “이렇게 모두가 눈을 감고 감상하는 무대는 처음이다”고 복면가수의 감성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작곡가 윤일상 역시 “오랜만에 눈가가 촉촉해졌다”고 얘기해, 더욱 더 복면가수의 정체에 화제가 모아지고 있다.

김형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의 목소리는 2일 오후 4시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