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징비록’ 김석훈이 화살을 맞아 사망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1 주말드라마 ‘징비록’에는 일본과의 숨막히는 해전이 그려졌다.
이날 이순신(김석훈 분)은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고 명령을 하며 군을 진두지휘했다. 하지만 북을 치던 군이 쓰러지더니, 몇몇이 화살을 맞아 쓰러져 이순신을 불안하게 했다.
↑ 사진=징비록 |
이순신은 죽음이 다다랐음에도 “방심하고 끝까지 계속 싸워야 한다. 내가 죽었다는 말을 하지 말고”라고 소리쳐 눈길을 끌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