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부부가 득녀했다.
1일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1일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 첫 딸을 얻었다. 지인들에 따르면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
앞서 지난달 16일 김가연은 페이스북에 “32주가 넘었으니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우리 마린이는 지아이제인이다”며 임신 중인 태아가 딸임을 밝혔다.
그는 “마린이를 위
또한 “큰 딸을 위한 철릭 한복 원피스도 일일이 손바느질로 완성. 나중에 엄마까지..셋이서 함께 입자꾸나”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가연과 임요환은 8살 연상연하로 지난 2011년 2월 부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