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 계속되는 시청률 하락으로 굴욕을 맛보고 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너를 사랑한 시간’의 시청률은 4.7%(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5.9%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너를 사랑한 시간’은 로코퀸 하지원과 이진욱의 만남으로 첫 방송부터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그러나 연이은 작가 교체와 지지부진해진 이야기 전개로 시청자에게 외면 받고 있다.
↑ 사진=너를 사랑한 시간 캡처 |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여왕의 꽃’은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