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와 성동일이 주연한 영화 '탐정: 더 비기닝'(감독 김정훈)이 올 추석 연휴 개봉을 확정했다.
'탐정'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형사(성동일)의ㅁ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영화. 588:1의 경
4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새로운 명탐정 콤비 탄생을 예고하는 트렌치코트의 두 캐릭터가 등장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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