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세연 기자] 배우 장나라가 최원영에 복수할 것을 예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에서는 이현(서인국 분)과 차지안(장나라 분)가 이준호(최원영 분)의 집에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안은 이현에게 “내 생일에 우리 아빠 보내놓고 어떤 얼굴 했었는지 꼭 내 눈으로 보고 싶다”며 이준호 집에 찾아가자고 청했다.
↑ 사진=너를 기억해 캡처 |
이에 이준호는 “기억한다. 희망에 대한 이야기였다”고 답했다. 이에 차지안은 “그 희망 오늘부로 종결됐다”고 말했다.
그는 “잘됐다. 희망은 때론 잔인하지 않냐”고 답하는 이준호에 “그런 차원에선 좋은 선물이였다. 언젠간 보답할 것”이라며 복수를 할 것을 암시했다.
안세연 기자 yeonnie8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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