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전작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서예지는 지난 2013년 삼성전자의 휴대전화 갤럭시 S4의 광고인 브랜드 필름 ‘나의 S4 이야기’의 ‘4랑’ 편에 출연했다. ‘4랑’ 편의 연출은 배우 정우성이 맡았다.
↑ 서예지 |
3분 30여 초의 영상에서 서예지는 신인배우 조승현과 풋풋한 첫사랑을 느끼는 10대 민주를 연기했다. 실제 나이는 24살이지만 교복과 긴 생머리로 청순함을 뽐냈다. 이에 대해 정우성은 "풋풋한 사랑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나 보다"면서 "두 배우 덕에 갈증을 나름 해결한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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