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의 창민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5일 가요계에 따르면 창민은 지난달 중순 JYP엔터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한 관계자는 “창민과 JYP엔터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회사와 서로 협의해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창민은 지난 2008년 JYP엔터와 전속계약을 맺어 7년 간 함께해왔으며, 그가 JYP엔터를 떠나면서 2AM
한편 창민의 새 소속사로는 JYP엔터로부터 2AM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위탁받아 관리, 운영해온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창민 빅히트 갈것같아. 방시혁이랑 합 잘 맞는듯” “창민 JYP 떠나는 구나” “2AM 조권만 JYP네. 창민 좋은 소속사 찾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