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규성, 도은영 사막 소식에 안타까움 더해…"정말 믿기질 않네요"
↑ 연규성/사진=연규성 페이스북 |
가수 연규성이 도은영의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연규성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래를 너무나 잘하는 정말 아끼고 사랑하던 동생 도은영이가 어제 하늘 나라로 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연규성은 "오디션박스 때부터 함께 노래했던 은영이의 가수로서의 새출발을 위해 제 노래 '슬픈노래' 를 리메이크하여 녹음도 다 해놓고 뮤비도 다 찍고 이제 발표만을 남기고 있었는데"라고 설명해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연규성은 "며칠전에도 만나 밝게 웃으며 함께 녹음하고 했는데 정말 믿
도은영은 2005년 드라마 '굳세어라금순아' OST '기도할게요'로 데뷔했습니다. 2012년 tvN '슈퍼디바'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지만 32세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